국제 금융 위기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싱가폴 개인 주택 매매 및 임대료가 올해 3분기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싱가폴 국토 개발부(Urban Redevelopment Authority)는  싱가폴 중심가 최고급 주택의 경우 2.7 퍼센트, 시내주변 주택의 경우 2.4 퍼센트, 교외 주택의 경우 1.5 퍼센트,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의 경우 1.9퍼센트까지 매매 가격이 하락 한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임대의 경우는 단독 및 다가구 주택 0.9 퍼센트, 사무실 0.8 퍼센트, 상가 임대의 경우 0.6 퍼센트까지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싱가폴 정부 아파트 (HDB) 매매는 싱가폴 영주권자의 증가와 시민권자의 업그레이드 수요로 인하여 올해 3분기까지 최고 4.2 퍼센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