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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1인당 자산 규모 세계 8위, 한국은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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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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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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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자산규모 상위 20개국(출처: Allianz)
싱가포르 국민 1인당 총자산 규모가 세계 8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22위에 올랐습니다.
독일의 보험 금융회사 알리안츠(Allianz)는 53개국의 금융자산 현황을 조사해 세계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싱가포르 국민 1인당 총자산은 125,645유로로 조사되어 전년도 대비 5.8% 증가해 세계 8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체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제한 순 자산은 89,570유로로 밝혀져 세계 7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는 2016년, 보험과 연금 자산이 큰 성장세를 보여 싱가포르 국민의 1인당 총자산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금융자산 분포율은 보험 및 연금 자산이 46.3%에 달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1인당 총자산은 52,380유로, 1인당 순 자산은 28,180유로를 기록해 53개국 중 22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 대만, 일본이 순 자산 순위에서 세계 10위안에 들었습니다.
알리안츠의 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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