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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2021년까지 F1 경주 유치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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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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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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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계약 연장으로 2021년까지 싱가포르에서 유치될 전망입니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10주년을 맞아 기존 계약 기간이 끝났습니다. 이에 F1 운영진과 싱가포르 정부는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싱가포르는 2021년까지, 오는 4년간 추가로 F1 경기를 유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5년 단위로 계약이 진행되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유치 계약이 4년 단위로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올해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로인해 45만명의 외국인이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며, 이들이 소비한 금액은 1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F1 경주 유치에는 약 1억 5천만 달러 가량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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