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적 자원 지수 상위 11개국 (출처: WEF)

1. 노르웨이

2. 핀란드

3. 스위스

4. 미국

5. 덴마크

6. 독일

7. 뉴질랜드

8. 스웨덴

9. 슬로베니아

10. 오스트리아

11. 싱가포르

 

싱가포르가 2017년 세계 인적 자원 지수(Global Human Capital Index 2017) 순위에서 세계 11위에 올라 일본과 함께 세계 20위 안에 든 아시아 국가로 꼽혔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는 연령별로 대상을 나누어 생산 능력, 배치, 개발 등 주요 기준을 토대로 각국의 인적 자원 경쟁력을 평가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숙련된 근로자 평가에서는 세계 2위에 올랐으며, 교육 시스템, 직원 교육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고령자와 여성의 근로 활동 참여율은 개선되어야 할 부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편, 1위에는 노르웨이,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위스가 올랐으며, 싱가포르와 일본은 각각 11위, 17위를 기록해 아시아국가로는 유일하게 세계 2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