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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주재원 생활비가 비싼 도시 순위, 싱가포르 5위, 서울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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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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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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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생활비가 높은 상위 10개 도시
싱가포르가 세계 여러 도시 중 외국인 주재원이 살기에 5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꼽혔으며, 서울은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도시에 올랐습니다.
미국 컨설팅업체인 머서(Mercer)는 전 세계 400개 도시의 주거비, 교통비, 식품비, 의복비 등 총 200개 항목의 비용(3월 기준)을 조사하고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종합 비교해 이러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에는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가 올랐으며, 2위에는 홍콩, 3위에는 도쿄가 올랐습니다. 싱가포르와 서울은 각각 5위, 6위를 기록해 아시아권 도시 중 4개 도시가 세계에서 거주비용이 가장 비싼 도시 10위안에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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