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38
- 경제
- 2017년 4월 싱가포르 수출, 제약품 수출 부진으로 0.7% 감소,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
- 2,756
- 1
- 0
- 2017-05-18
본문
월별 전년도 대비 수출액 변화(출처: IE Singapore)
2017년 4월 수출이 작년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제약품 수출의 부진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국제기업청(IE Singapore: International Enterprise Singapore)이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4월 싱가포르의 비석유 부문 국내 수출(Nodx: Non-oil domestic exports)은 전년도 4월 대비 0.7% 감소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은 4월 전까지 5개월간 평균 14%대의 성장률을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약품 수출이 작년 대비 39.9% 하락해 싱가포르 전체 수출 또한 0.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 다른 부문의 수출 전망은 밝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특히 전자제품 수출은 작년 4월 대비 4.8% 올라 6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