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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인,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전자기기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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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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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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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인은 평균적으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보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문 서비스 제공 전문업체 EY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인은 하루평균 12시간 42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말레이시아 (13시간 42분)보다는 적으나 호주(8시간 48분)보다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8세에서 69세의 싱가포르 성인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이용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루 평균 3시간 12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노트북(2시간 54분), 컴퓨터(2시간 12분), TV(2시간 6분), 태블릿 PC/전자책(1시간 6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응답자 10명 중 6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근로 및 사회 활동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가 행복감을 준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10명 중 3명은 모바일기기가 수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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