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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전체 일자리는 감소했지만, 일자리 중 PMET 직종 비율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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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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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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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싱가포르 전체 구인 인원은 감소했지만, 전체 구인 인력 중 PMET직종(전문직, 관리직, 임원직, 기술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가 2016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6년 결원 일자리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싱가포르 내 결원 일자리 수는 53,800개로 조사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결원 일자리 수는 지난 2년간 지속해서 감소했습니다. 2015년 9월 결원 일자리 수는 60,000개이며, 2014년에는 67,400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PMET직종의 결원 일자리 수는 전체 결원 일자리 중 48%를 차지해, 2013년 39%에서 지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PMET직종 결원 일자리 중 6개월 이상 구인이 되지 않은 일자리는 19%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PMET 외 직종의 결원 일자리 중 52%가 6개월 이상 결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PMET는 비교적 구인이 수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PMET 직종 중 결원 일자리가 가장 많은 부문은 교육 전문가이며, 경영 관리자, IT 개발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PMET 외 직종 중 결원일자리가 가장 많은 부문은 판매원이며, 이 뒤를 보안 요원, 리셉션 담당자가 이었습니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PMET 업종의 인력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기업이 근로자에게 기대하는 업무 능력과 근로자가 가진 업무 능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PMET 는 새로운 기술과 환경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업무 능력을 계속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tats.mom.gov.sg/Pages/Job-Vacancies-2016.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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