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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정부아파트 공급량 올해 수준 유지, 시장 억제 정책은 계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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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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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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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문형 정부아파트 공급량은 올해와 비슷한 17,000호 가량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개발부(MND: Ministry of National Development) 장관은 내년 분기별 BTO 총 공급량은 17,000호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 첫 주문접수는 2월에 진행되며, 클레멘티(Clementi), 풍골(Punggol), 탬피니스(Tampinse), 우드랜드(Woodlands)지역에 주문형 정부아파트(BTO) 4,100호가 공급됩니다.
하지만 부동산 억제정책은 2017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전문가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악화로 인해 정부아파트 재판매 수요를 줄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정부 아파트 재판매가 변동은 0%에 수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의 하나로 젊은 싱가포르 부부의 BTO 대기 기간을 기존 3~4년에서 2~3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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