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무역가능지수 상위 15개국(출처: WEF)

 

 

 

 

 

 

 

 

 

 

 

 

 

 

 

 

 

 

싱가포르가 세계무역 가능지수(The Enabling Trade Index 2016)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27위에 올랐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세계 무역 가능 보고서(Global Enabling Trade Report)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무역 가능지수에서 2014년에 이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계 무역 가능 보고서는 국경, 시장을 넘어 상품 무역을 촉진하는 요인을 조사한 것으로, 세계 각국의 시장 접근성, 국경 행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 비즈니스 환경 등 7개 요소가 분석되었습니다.

 

싱가포르는 국경 행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장 접근성이 가장 좋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해외시장 접근성은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은 27위를 기록해 2014년 34위에서 7단계 올랐습니다.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3.weforum.org/docs/WEF_GETR_2016_repor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