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1개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수 순위 (출처: EIU)

 

 

 

 

 

 

 

 

 

 

 

 

 

 

아시아 국가의 전반적인 정보통신 경쟁력을 평가하는 아시아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지수(Asian Digital Transformation Index)에서 싱가포르가 1위, 한국이 2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경제연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발표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지수는 주요 아시아 11개국의 전반적인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각국의 ICT 인프라 활성화, 관련 인력의 확보 및 ICT 내 조직간 파트너십을 보여줍니다. 이에 따라 4G 연결망, 인터넷 사용 비용, 수학 및 과학 교육의 질,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부 자료 등 20여 개의 지표가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와 한국은 11개 조사대상국 중 각각 1위, 2위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지수의 55%가 ICT 인프라 관련 지수이며, 두 국가 모두 ICT 인프라 관련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일부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는 정부의 스마트 네이션 정책이 싱가포르 디지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보고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http://connectedfuture.economist.com/wp-content/uploads/2016/11/Connecting_Capabilities_White_Paper_Asian_Digital_Transformation_Index_v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