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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셉 스쿨링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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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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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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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한 조셉 스쿨링이 오늘인 8월 15일 새벽에 귀국했습니다.
입국장에는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스쿨링은 짧은 인터뷰를 가질 계획입니다. 리센룽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스쿨링과 그의 가족을 국회에 초대해 그의 금매달을 축하고 싱가포르 운동 선수를 격려하는 의미의 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8월 13일(토요일)에 열린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스쿨링은 이 종목 올림픽 4연패를 노리던 펠프스를 누르고 50초39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싱가포르에 역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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