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질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싱가포르의 역대 올림픽 메달 수 현황을 살펴 보았습니다. 싱가포르는 현재까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총 4개를 획득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첫 올림픽 메달은 은메달로,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탄호웨리앙(Tan Howe Liang)이 역도에서 수상했습니다. 2008년에는 여자 탁구 복식 경기에서 한국을 꺾고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2012년에 탁구에서 다시 동메달 2개를 받았습니다.

 

한편,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의 역대 올림픽 메달 수를 집계한 결과, 인도네시아가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 총 27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1개로 24개를 가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6개, 필리핀은 9개, 베트남은 2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은 지난 올림픽까지 금메달 81개, 은메달 82개, 동메달 80개 등 총 243개를 딴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