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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발급 급여기준, 내년 1월부터 3,600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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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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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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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EP(Employment Pass)발급에 필요한 최소 한달 급여를 내년 1월부터 3천 600달러로 인상합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EP발급의 최소 급여는 3천 300달러입니다. 급여 기준은 2014년에 3,000달라에서, 2012년에 2,800달러에서 꾸준히 상향되었습니다. MOM은 급여 기준의 상향은 싱가포르의 임금인상에 맞추어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상은 외국인 노동력의 우수성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편, 상향된 급여기준은 2017년 7월 1일 이후 만료되는 EP부터 적용됩니다. 통계에 의하면 작년 12월 EP소지 노동자는 187,900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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