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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롱 호수 지역, 싱가포르의 두 번째 중앙업무지구(CBD)로 개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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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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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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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이 주롱 호수 지역(Jurong Lake District)을 “미래지역(District of the future)”이자 싱가포르의 두 번째 중앙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로 개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URA는 주롱 호수 지역을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레이크사이드 게이트웨이(Lakeside Gateway)를 싱가포르의 두 번째 중앙업무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총 개발 규모는 112헥타르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 지역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고속전철역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토개발부(Ministry Of National Development) 장관은 주롱 호수 지역이 스마트 혁신 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갖춘 도시로서 싱가포르의 생산량 증대와 인력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URA는 또한 이 지역을 친환경 도시이자 차 없는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편리한 스마트 교통시설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무실, 가정, 문화공간, 식음료점, 공공시설에 공압 쓰레기 이송 시스템(pneumatic waste conveyance system)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A 보도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ura.gov.sg/uol/media-room/news/2016/jul/pr16-45.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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