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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네트워크 준비지수 1위, 한국은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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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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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준비지수 상위 20개국 (출처: WEF)

 

각국 정보통신기술(ICT)의 사회·경제·기술적 환경과 영향을 종합 평가하는 네트워크 준비지수(NRI:Network Readiness Index)에서 싱가포르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글로벌 정보기술 보고서(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2016’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NRI 순위로 139개국 중 1위에 올랐으며, 디지털 기술과 혁신으로 이뤄질 차기 산업혁명의 7개 선두국가로 꼽혔습니다. WEF는 다른 선진국 대비 33%가량 더 발전된 상위 7개 국가로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 이스라엘, 싱가포르, 네덜란드, 미국을 꼽았으며, 해당 국가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인다고 설명했습니다.

 

WEF는 139개 국가의 환경, 기술, 지불능력(affordability) 등 총 51개 지표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싱가포르는 사업과 혁신에 알맞은 환경으로 상위권에 올랐으며, 기술의 실제 사용, 정부의 기술 이용분야 또한 세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불능력(affordability)에서는 72위로 비교적 낮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싱가포르의 높은 물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편, 한국의 NRI는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인프라 부문은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정치·규제·경쟁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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