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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뎅기열 확산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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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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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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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 뎅기열 감염이 퍼지는 만큼, 해당 국가들이 함께 뎅기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학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의하면 매해 뎅기열 감염자 수는 3억 9천만 명으로, 이 중 대다수는 아시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란셋은 조사결과 뎅기열때문에 발생한 경제적 비용은 2013년 한해에만 약 120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뎅기열 감염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약 20만 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98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 들어 6월 4일까지 집계된 뎅기열 감염환자 수는 49,904명에 달합니다. 태국은 올해에만 166,000명 이상의 댕기열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1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18,337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4월 14일까지 집계된 뎅기열 감염환자 수는 46,756명에 달합니다.

 

뎅기열 유행으로 인해 필리핀 정부는 초등학교 학생 백만 명을 대상으로 뎅기열 백신을 접종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각국의 정부가 협력해 모기 관련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협력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싱가포르에서 집계된 뎅기열 감염환자 수는 5,878명이며, 뎅기열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는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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