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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PMET 직종 전환을 돕기 위해 1천4백만 달러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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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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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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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노동부(Ministry of Manpower)는 지금부터 내년 중순까지 매해 1천 4백만 달러를 추가 투입해, PMET직종(전문직, 관리직, 임원직, 기술직) 종사자들의 신규 직종 전환을 지원합니다.
이번 Professional Conversion Programmes(PCP, 직업 전환 프로그램)에 지원되는 한해 국가 예산은 4천만 달러로, 작년 2천 6백만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PCP는 현재 노동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노동시장이 요구하는 기술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 시민권자, 영주권자가 새로운 직업기술을 배우는 것을 지원합니다.
싱가포르인력개발국(WDA: Singapore Workforce Development Agency)은 6월 14일 4개의 새로운 PCP를 개설했습니다. 자세한 정보 및 프로그램 신청은 WDA 웹사이트(http://www.wda.gov.s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DA는 현재 14개 분야의 노동자 재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지원분야를 2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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