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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싱가포르 실업률 감소, 하지만 장기 실업자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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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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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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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분기 실업률 (출처: MOM)
올해 1분기 싱가포르인 및 영주권자의 실업률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5주 이상 미취업 장기실업자가 증가하고, 고용 성장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의 조사 결과 2016년 3월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은 2.6%로 12월 3%에서 감소했으며, 영주권자의 실업률 또한 2.7%로, 2.9%에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포함한 전체 실업률은 1.9%로 12월과 같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25주 이상 미취업 장기실업자의 비율은 0.7%로, 작년 1분기의 0.5%에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1분기 싱가포르의 고용성장은 13,000명으로 16,100명이었던 지난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1분기 고용성장은 기록적인 둔화를 보였던 작년 1분기 대비해서는 높았습니다.
더 자세한 보고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http://stats.mom.gov.sg/Pages/Labour-Market-Report-1Q-2016.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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