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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헤이즈, 작년만큼 심하지는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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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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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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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올해는 작년만큼 헤이즈에 시달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경수자원부(MEWR: Ministry Of The Environment And Water Resources)는 건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전까지 엘니뇨(El Nino)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엘니뇨의 건조한 기후는 인도네시아의 산불진압에 어려움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싱가포르는 이례적인 헤이즈사태를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엘니뇨 현상은 다음 달까지 점차 진정돼 올해 헤이즈는 작년만큼 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환경수자원부는 또한 올해 3분기부터 싱가포르가 라니냐(La Nina)의 영향을 받아 강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적으로 강력한 엘니뇨 이후에는 라니냐가 바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싱가포르 정부는 주변 4개 국가와 함께 헤이즈가 보건,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연구조사가 완료되는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년 이내에 상당한 양의 조사결과가 밝혀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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