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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인, 고용 보장을 가장 큰 걱정으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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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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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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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의 조사기관 Reach가 정부 예산회의를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싱가포르 국민의 가장 큰 걱정은 고용 보장의 불안정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싱가포르 국민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불안정한 직업 전망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용 보장에 대한 걱정은 근래 노동시장에서 보이는 경기지표 둔화로 인해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년 일시 해고를 받은 노동자 수는 15,580명으로 추정되어, 전년도 12,930명에서 많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일시 해고 인원은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Reach의 관계자는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직업 훈련을 지원해 빠르게 바뀌는 현시대에 알맞은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싱가포르 국민은 아이들을 키우며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말합니다.
댓글목록
SGLJ님의 댓글
SGLJ (n010486)회사를 다니다보면, 싱가포리언의 불안정한 직업 전망은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책임감도 없고 끈기도 없고 열정도 없고.. 조금 힘들면 바로 직장 옮기고 주기적인 엠씨에.. 작은나라에서 자국민 보호다 뭐다 너무 울타리 안에서 케어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그게 한국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요,
피티스님의 댓글의 댓글
피티스 (bassman10)저는 조금다른의견인데요. MC는 법적으로 정해진 권리이고 이유를 불문하고 증빙만 제출하면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라는곳이 자기가 맡을일만 계약된 시간동안만 하면되는것이고 그 이상의 어떠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져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한국식 사고방식으로는 열정이없고 열심히 하지 않으니 고용불안을 걱정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라고 할수 있겠지만.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SGLJ님의 댓글
SGLJ (n010486)
제가 말하는 봐는 "회사라는 곳에서 자기가 맡을 일을 하며 계약된 시간 동안에 이루어 지는 열정과 책임감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이미 한국식 사고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 하시는것 같은데요. 한국식 사고 방식이라는 단어 자체도 웃기네요. 한국인은 모두 그렇게 생각 한다고 일반화 시키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