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적 재산 지수(출처: USCC)

 

싱가포르의 지적 재산권 보호 수준이 세계 38개국 중 6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미국상공회의소(USCC: United States Chamber of Commerc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지적 재산 지수(IP index: intellectual property index)는 30점 만점에 26.63점으로, 38개국 중 6위에 올랐습니다.

 

USCC는 특허, 저작권, 상표권, 국제조약, 영업 비밀, 법률 집행의 6개 범주 내 30개 항목을 조사해 지수화했습니다. 싱가포르는 특허 관련 법안과 집행, 저작권 보호법, 상표권 보호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1위는 28.61점의 미국이 올랐으며, 그 뒤를 영국, 독일이 뒤따랐습니다. 한국은 23.32점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www.theglobalipcenter.com/wp-content/themes/gipc/map-index/assets/pdf/2016/GIPC_IP_Index_4th_Editio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