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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타 전 공군기지, 시민 여가 및 휴식 공원으로 재단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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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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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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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 코퍼레이션이 공항, 항공기 정비단지, 부품제조단지, 연구교육단지, 주거상업지역 등을 한 데 모은 복합 산업단지인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Seletar Aerospace Park)의 세부 진행과정을 밝혔습니다.

 

2008년에 발표된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 설립계획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는 300헥타르에 달합니다. 이 중심에 위치한 셀레타 공항은 예전 군사기지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0여 개의 항공우주회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입주한 회사 중 절반은 싱가포르의 중소기업 이며, 이 외에도 롤스로이스(Rolls-Royce),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 ST 에어로스페이스(Singapore Technologies Aerospace) 등 유명 항공우주 기업 또한 입주해 있습니다.

 

한편,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의 1단계 사업에는 영국 공군기지를 재개발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JTC 코퍼레이션은 셀레타 에어로스페이스 파크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1단계 사업에 포함된 24,000제곱 미터 규모의 공군기지에는 6개의 2차 세계 대전 발발 이전 건물이 있으며, 이 중 4개는 올해 6월 까지 레스토랑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2개 건물의 이용 목적은 아직 미정이나, 관계자는 아동 보호 센터(childcare centre)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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