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객 최다 방문 도시 순위(출처: www.masterintelligence.com)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객 소비액 순위(단위: USD)

마스터카드(MasterCard)사가 조사해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데스티네이션 지수(Asia Pacific  Destination Cities Index)에 의하면 싱가포르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 2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서울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터카드사는 아시아 태평양에 위치한 22개국 167개의 도시의 방문객 수 및 방문객 지출액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2015년 방문객 수 부문에서 방콕이 2190만 명으로 1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가 1180만 명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은 920만 명이 방문해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2015년 방문객 소비액 부문에서는 방콕이 152억 달러(USD)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서울이 140억 달러로 2위에 올랐습니다. 싱가포르는 141억 달러로 3위를 기록 했습니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room.mastercard.com/asia-pacific/press-releases/bangkok-claims-top-spot-in-mastercards-inaugural-asia-pacific-destinations-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