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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수 6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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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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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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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쓰레기 무단투기로 적발된 수가 26,000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돼,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환경청(National Environment Agency, NEA) 조사결과 2015년 쓰레기 무단투기로 적발된 건 수는 26,000 건이 넘으며, 2014년 20,000건에서 32퍼센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싱가포르 거주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70퍼센트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환경청은 적발 건 수 가운데 상당수가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휴지, 담배 포장지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된 것이라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쓰레기 투기를 할 경우, 초범은 최대 2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을 수 있으며, 재범의 경우 최대 4천 달러, 삼범 이상의 경우 최대 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법원은 또한 각 위법 행위 마다 벌금 외에 12시간의 노역(corrective work order, CWO)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범의 경우 300달러와 12시간의 CWO를 처벌받습니다.

 

한편, 2015년 CWO를 처벌 받은 사람의 수는 1,3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2014년의 688명, 2013년의 261명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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