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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하락에도 싱가포르 신선제품가격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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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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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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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가 과잉공급 지속 우려와 주요국가의 경기지표 악화, 미국 달러화 강세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가하락으로 인한 신선제품의 가격하락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가포르 내 과일·야채 판매상들은 휘발유가격이 상품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당히 미비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사실상 상품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날씨라고 설명하며, 오히려 구정이 다가오는 만큼 특정 제품들의 가격은 최고 50퍼센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합니다. 일부 판매상들은 미국 달러화 강세로 인해 미국에서 수입되는 일부 신선제품의 가격은 오를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한편, 통산산업부(MTI: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는 국제유가하락으로 인해 싱가포르 내 많은 기업들이 공과금, 석유 관련 비용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항공산업계, 수송업계, 화학업계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해양 석유업계, 조선업계에는 지속적인 자본지출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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