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달(3월)에 싱가폴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908,000명으로 2월달의 812,000명, 지난해 3월의 859,000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싱가폴의 관광 산업은 계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싱가폴을 방문하는 관광객 국가별 순위는 1위 인도네시아(155,000명), 2위 중국(98,000명), 3위 호주(62,000명), 4위 영국(61,000명), 5위 인도(58,000명) 순이며 지난달에 방문한 영국인 관광객 수는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호텔룸의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8% 증가한 S$238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