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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청, 올해 뎅기열 환자 급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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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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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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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NEA: National Environment Agency)의 발표에 의하면 2016년 뎅기열 환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경청의 이러한 발표는 세가지 요인에서 기인합니다. 평균적으로 뎅기열 감염환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12월에 이례적으로 뎅기열 환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또한 연말치고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모기 개체수가 증가했으며, 주된 뎅기 바이러스가 Dengue-1 에서 Dengue-2로 옮겨가고 있는 것도 세 요인 중 하나 입니다. 환경청은 주 바이러스의 변동은 뎅기열 유행의 신호로 여겨진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환경청은 뎅기열 감염 수가 많이 발생한 탬피니스(Tampines) 지역 거주자들에게 방충제를 뿌리는 것을 비롯해 뎅기열 감염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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