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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0,500명의 싱가포르 아기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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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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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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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1일까지 30,500명의 싱가포르 아기가 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문가는 올해 싱가포르의 출생률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 추정했습니다. 작년 신생아 수는 33,193명으로 2013년 신생아 수 였던 31,017명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올해 8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장려금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유아 보너스는 2,000 달러 인상되었으며, 메디세이브 출산장려금은 1,000 달러 인상되어 총 4,000 달러로 높아졌습니다. 남편들의 양육 휴가도 1주일 추가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지난 12월 19일에 있었던 내셔날 플레이 데이(National Play Day)축제가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Singapore Sport Hub)에서 개최됐습니다. 약 1,500명의 참여자가 287명의 아이와 함께 축제의 유모차 걷기대회에 참여했으며 약 1.5km에 달하는 거리를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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