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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당뇨 환자 수 비율,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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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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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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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내 당뇨병 환자 수 비율이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제당뇨협회(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는 20세에서 79세 사이의 싱가포르인을 조사한 결과 10.53%가 당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선진국 중에서 당뇨환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10.75%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 입니다. 1984년 싱가포르의 당뇨환자 인구는 4.7%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에는 9%로 급증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싱가포르 당뇨환자 급증의 이유로 싱가포르인들의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꼽았습니다. 싱가포르 경제가 발전하면서, 싱가포르인들은 활동량은 줄어든 반면 고열량 음식을 더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 때문에 당뇨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비만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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