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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먼데이 여파, 싱가포르 증시 2008년 이후 하루 최대 낙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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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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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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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 ‘블랙먼데이’의 충격이 세계 전역을 뒤덮음에 따라 싱가포르 증시 또한 24일 4.3% 하락한 2,843.3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2008년 전세계 금융위기 이후 하루 최대 낙폭입니다.
이러한 충격은 증시 뿐만 아니라 환율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24일 싱달러 대비 말레이시아 링깃은 3.0166를 기록하며, 심리적인 지지선인 3 포인트를 넘었습니다. 미 달러 대비 말레이시아 링깃은 4.2540을 기록했습니다.
미화 대비 싱달러 또한 1.4130으로 하락했으며, 루피아 또한 1998년 이후 최저치인 14,022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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