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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중소기업 생산성 증대를 위해 일시적 외국인 인력 쿼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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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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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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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직원들을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단기간 외국인 직원 쿼터 규제 완화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부 기업은 외국인의 노동자의 수가 쿼터를 넘었더라도, 지식과 기술력을 가진 외국인 직원을 임시로 계속 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인 직원들을 교육할 수 있는 경력 있는 외국인 직원을 채용할 경우, 해당 직원은 외국인 직원 쿼터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소규모 기업 개발 계획(LED)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앞으로 최대 3년까지 보장됩니다. 올해 10월 부터 시행되는 이번 제도에 참여하길 원하는 회사는 반드시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에 지원하여야 합니다.
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는 이번 제도가 외국인 노동자들을 더 채용하는 것을 돕는 것이 아닌, 중소기업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정책의 변화는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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