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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MOM), 2분기 싱가포르 시민권자 실업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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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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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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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MOM: Ministry of Manpower)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2분기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올해 2분기 싱가포르 시민권자의 실업률은 기존 2.6%에서 2.9%로 증가하였습니다. 2분기 전체 실업률은 2%였습니다.
한편, 4월에서 6월까지 생긴 일자리는 15,700개로, 이 중 11,400개는 건설업, 7,800개는 서비스 관련 직종이었습니다. 제조업 일자리는 3,500개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 생긴 일자리 27,700개보다 월등히 적은 수치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고용 건수는 9,600건으로, 이는 작년 같은 시기의 56,000건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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