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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청(LTA), 개인 이동 수단에 대한 정책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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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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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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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은 최근 킥보드, 전동 스쿠터 등 개인 이동 수단 사용이 확산됨에 따라 보행자 도로와 차로에서 이들 운송수단에 대한 사용 규정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교통청은 교통 전문가와 자전거 및 개인 이동 장비(전동 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동 휠체어 포함) 사용자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패널을 구성하여, 내년 2분기까지 도로별 허용 가능한 운송 수단, 속도, 이용 가능한 장소, 위반 시 처벌 방법 등을 결정합니다.
이 기간 동안 일반 시민들은 위 정책에 대한 설문 조사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설문 조사는 6개월 간 진행되고,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www.activemobilitysurvey.com
현재, 휠체어를 제외한 전동 이동 수단은 보행자 도로와 차로, 공원 연결로와 공원 내에서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자전거는 차로와 공원 연결로에서의 사용만 가능합니다. 반면, 킥보드와 같은 비전동 이동 수단에 대한 정책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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