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간 중국 증시가 급락하며, 주변 아시아 국가들의 주식 시장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7월 28일(화) 1.7% 하락한 채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4일(금)에 비하여 11%, 6월 12일(금)에 비하여 29% 하락한 바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주식 시장은 1% 하락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싱가포르 증시 하락에 대하여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기업의 이익 감소 전망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그 외, 선전종합지수는 2.2%, 말레이시아의 증시는 0.6%, 태국은 0.3%, 자카르타는 1.2% 하락하였는데 비하여, 홍콩 증시는 0.6% 회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