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72
- 사회
- 호텔 소모품 가져간 적 있다고 응답한 싱가포르인, 71%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
- 3,390
- 3
- 0
- 2015-06-09
본문
호텔 소모품을 가져간 적이 있다고 응답한 싱가포르인이 71%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 2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Hotels.com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71%의 싱가포르인들이 투숙했던 호텔에서 일회용 슬리퍼나 문구류 등을 가져간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 조사에서 아르헨티나가 73%로 조사되어 세계에서 호텔 소모품을 가장 많이 가져간 나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은 응답자의 33%가 이런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 투숙객들이 이러한 호텔 소모품을 호텔 서비스의 일부로 판단하여서, 이를 가져가는 것을 도난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Hotels.com은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28개국 4,700여 명의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국가별 호텔 소모품 가져간 응답자 비율 (출처: Hotels.com)
1. 아르헨티나 (73%)
2. 싱가포르 (71%)
3. 스페인 (70%)
4. 미국 (53%)
5. 덴마크 (33%)
5. 홍콩 (33%)
5. 한국 (33%)
5. 노르웨이 (33%)
9. 컬럼비아 (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