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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라야(Hari Raya) 조명 장식, 6월 1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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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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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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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금식 기간(Ramadan)의 시작인 하리 라야(Hari Raya)를 맞아 6월 13일(토)부터 싱가포르 곳곳에 조명 장식이 세워집니다.
오후 8시에 유노스 로드 5에서 출시될 조명 장식 행사는 첫날 칭게이 퍼레이드 차 6대가 전시되고, Rahimah Rahim과 Farisha Ishak과 같은 유명 싱가포르 가수들이 초청 공연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히포 버스에 탑승하여 게이랑 로드에서 심스 에브뉴까지 이어진 2.3km의 거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캄풍 시절의 추억”(Reliving the Kampung Days)이 테마인 이번 조명 장식에는 전통 말레이 가옥과 박공 지붕(Gable roof) 뿐 아니라 모스크의 상징인 돔과 야자수 등의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조명 장식 뿐 아니라 6월 19일(금)부터 방문객들은 말레이 요리 강좌나 말레이 전통 의상들을 입어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한 이 행사들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저녁 6:30과 8:30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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