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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외국인 주재원 연봉, 아시아에서 7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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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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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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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주재원들의 급여 수준이 아시아에서 7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사관리 컨설팅 업체 ECA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중간 관리자로 일하는 외국인 주재원 평균 연봉은 25만 9천 US 달러였습니다. 이 금액은 연봉, 세금, 그리고 주거비, 국제학교 교육비, 관리비, 자동차 비용 등의 수당 등이 포함된 것입니다. 싱가포르는 작년의 6위보다 한 계단 하락하였지만, 주재원 평균 연봉은 25만 7천 US 달러에서 인상된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주재원들은 총 연봉 37만 5천 US 달러를 받아 아시아에서 가장 높았으며, 호주, 인도, 중국, 홍콩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중 가장 낮은 평균 연봉을 제공하는 나라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이었습니다.
ECA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67개 지역의 회사 320군데를 대상으로 외국인 주재원 연봉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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