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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로 살기 좋은 국가 랭킹, 싱가포르 14위, 한국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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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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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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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 살기 좋은 국가 랭킹에서 싱가포르가 14위, 한국이 30위에 올랐습니다.
국제 원조 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어머니로 살기 좋은 국가 랭킹선정을 위해 179개 국가들을 5가지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싱가포르의 기준 별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출산 중 산모 사망률: 출산 중 싱가포르 산모 사망률은 13,900명 당 한 명입니다.
▶ 유아 사망률: 싱가포르의 유아 사망률은 천 명의 신생아 당 2.8명입니다.
▶ 자녀 교육: 싱가포르 아동들은 평균 15.4년의 정식 교육 과정을 수료합니다.
▶ 국민소득 수준: 싱가포르 총 국민소득은 $54,040(USD)입니다.
▶ 여성의 정치적 지위: 싱가포르 정부 내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25%입니다.
싱가포르는 산모의 출산 중 사망 위험률과 유아 사망률, 소득 수준 면에서는 세계 10위 내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자녀 교육과 여성의 정치적 지위 면에서는 낮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번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노르웨이의 경우, 총 국민소득은 $102,610(USD), 아동의 정식 교육 과정은 17.5년,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40% 였습니다.
싱가포르는 작년 15위를 기록하였고, 2002년에는 가장 높은 순위인 1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한국은 작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인 30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하였고, 일본은 32위, 미국은 33위에 그쳤습니다.
어머니로 살기 좋은 국가 랭킹 (출처: Save the Children)
1. 노르웨이
2. 핀란드
3. 아이슬란드
4. 덴마크
5. 스웨덴
6. 네덜란드
7. 스페인
8. 독일
9. 호주
10. 벨기에
14. 싱가포르
30. 한국
32. 일본
3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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