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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여성사회진출지수 랭킹, 싱가포르 4위, 한국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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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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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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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스터카드가 발표한 아시아 내 여성사회진출지수(Mastercard Index of Women’s Advancement) 랭킹에서 싱가포르가 4위, 한국이 12위에 올랐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아시아 16개국 여성의 사회 경제적 위치를 3가지 기준에서 평가하였습니다. 100점은 남성과 여성의 양성 평등을 나타내었고, 100점보다 낮은 점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우위에 있음을 의미하였습니다.
첫번째 ‘능력(Capability)’ 기준은 여성과 남성의 중학교 및 고등 교육 입학률을 비교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이 항목에서 97.9점을 받으며, 입학률 면에서 높은 양성 평등을 보였습니다.
두번째 ‘취업(Employment)’ 기준은 여성과 남성의 노동 인구 참여율과 정직원 비율을 비교하였습니다. 이 항목에서 7위에 오른 싱가포르의 여성 노동 참여율은 74.3점이었고, 정직원 비율은 109.8점이었습니다.
마지막 ‘리더쉽(Leadership)’ 기준은 남성과 여성이 사업 경영과 소유 및 정치 참여 비율을 비교하였습니다. 이 항목에서 아시아 내 3위에 선정된 싱가포르는 41.5점을 받았습니다.
위 세 항목에서 싱가포르는 종합적으로 59.9점을 획득하였고, 한국은 총 51.6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여성사회진출지수(Mastercard Index of Women’s Advancement) 랭킹 (출처: 마스터카드)
1. 뉴질랜드 (77.3점)
2. 호주 (76점)
3. 필리핀 (72.6점)
4. 싱가포르 (70.5점)
5. 베트남 (66점)
6. 중국 (63.6점)
7. 홍콩 (63.2점)
8. 대만 (63점)
9. 태국 (59.4점)
10. 인도네시아 (57.3점)
12. 한국 (51.6점)
13. 일본 (4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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