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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2월 수출량, 중국 22.7% 하락, 한국 3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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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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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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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대 무역국인 중국 수출량이 2월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하여 22.7% 하락한 반면, 한국 수출량은 34.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국은 싱가포르의 최대 무역 협력국이자 수출국으로, 작년 두 나라의 무역액은 1,215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작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7.4%로 발표되었으며, 1990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2월 싱가포르 전자제품의 한국 수출량은 57%, 비전자제품의 한국 수출량은 27.6% 증가하였습니다. 한국은 싱가포르의 10대 수출 국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올해 2월 싱가포르의 전체 수출량은 9.7% 하락하였는데, 싱가포르 인터내서녈 엔터프라이즈(IE)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중국과 일본, 대만으로의 수출량 하락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싱가포르 10대 수출국과 전년대비 2월 비석유 국내 수출량 (출처: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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