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이 옛 말레이시아 철길 주변 지역 중 6군데를 특별 구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중 4군데인 옛 부킷티마 철도역, 옛 부킷티마 소방서, 크란지와 부오나 비스타 역 주변은 주요 활동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또한, 옛 탄종파가 철도역과 쵸아추캉의 숭아이 팡 수아(Sungei Pang Sua) 운하 주변 지역 역시 새롭게 조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탄종 파가에서 우드랜드까지 24km 철길은 역사적 보존을 위해 옛 말레이시아 철길 그대로 남길 예정입니다. 또한 철로 주변에는 정원이 조성되고, 화장실과 쉼터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