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 관리금액 랭킹에서 싱가포르가 6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다국적 회계법인 회사, 딜로이트(Deloitte)의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자산 관리 액수는 작년 25% 증가한 4,700억 달러(USD)를 기록하였습니다. 1위를 유지한 스위스의 자산 관리 액수는 14% 증가한 2조 달러(USD)였습니다. 한편, 5위를 차지한 홍콩은 작년에만 자산 관리 액수가 142% 증가하며 6,400억 달러(USD)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중 홍콩과 싱가포르만이 유일하게 지난 6년 동안 신규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홍콩은 작년 2,850억 달러(USD)의 신규 순자산을, 싱가포르는 400억 달러(USD)의 신규 순자산을 유치하였습니다.

작년 자산 관리 서비스를 받은 총 금액은 8조 2천억 달러(USD)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자산 관리액의 증가가 백만장자 수 증가와 경제 성장, 자금 시장의 호황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딜로이트(Deloitte)의 이번 조사는 은행 예금액, 증권, 파생상품, 주식, 신탁금 등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2.deloitte.com/content/dam/Deloitte/ch/Documents/financial-services/ch-en-financial-services-the-deloitte-wealth-management-centre-ranking-2015.pdf

 

글로벌 자산 관리금액 랭킹 <출처: 딜로이트>

1. 스위스

2. 영국

3. 미국

4. 파나마 & 캐리비안 

5. 홍콩

6. 싱가포르

7. 룩셈부르크

8. 바레인 &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