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2014 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 랭킹(GTCI: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 Rankings)에서 세계 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프랑스계 경영 대학원 인시아드(Insead)와 아데코 그룹(Adecco Group), 싱가포르 인적자원 리더쉽 기관(Human Capital Leadership Institute of Singapore)이 협력하여 집필한 이 랭킹은 국가가 인재를 양산하고, 유치하며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가에 따라 국가의 경쟁력을 측정합니다. 이 랭킹에서 1위에 선정된 스위스와 2위의 싱가포르, 3위의 룩셈부르크는 모두 천연 자원이 부족한 내륙국이거나 섬나라 국가로 인재 양성에 결정적인 개방 경제(Open Economy)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20위 안에 선정된 많은 국가들이 높은 이민자에 대한 수용성과 각 나라 문화에 맞게 특성화된 교육 시스템을 보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랭킹이 직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GTCI), 출처: Insead, Adecco Group, Human Capital Leadership Institute of Singapore>

1. 스위스

2. 싱가포르

3. 룩셈부르크

4. 미국

5. 캐나다

6. 스웨덴

7. 영국

8. 덴마크

9. 호주

10.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