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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청(BCA), 2015년 건설업계 호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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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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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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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청(BCA: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건설업계가 다수의 공영개발사업으로 인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올해 건설업의 예상 거래액은 290-360억 달러이고, 공영개발사업의 거래액은 이 중 60% 인 180-210억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반면, 민간개발사업은 싱가포르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불확실한 세계 경제로 인해 작년 180억 달러의 거래액에서 하락한 110-150억 달러로 예측되었습니다. 2014년의 건설업 거래액은 377억 달러였고, 공영개발사업은 이 중 52%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였고, 특히 지난 3년 동안 공영개발사업 부문은 확장해 왔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건설업 수요는 앞으로 5년간 꾸준히 팽창하여 연간 260-370억 달러의 거래액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통상산업부(MTI: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의 자료에 의하면 2014년 3분기 건설업계의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싱가포르 국내총생산의 4.8%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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