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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개인 창업 커피숍, 분식점 폐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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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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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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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인이 창업한 커피숍, 분식점 등의 폐업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업청(ACRA: Accounting and Corporate Regulatory Authority)의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창업한 커피숍, 분식점 369 곳 중 현재 영업 중인 곳은 55%인 203 곳입니다. 또한 2012년 창업한 356 업체 중 현재 영업 중인 곳은 62%인 222개 입니다. 2013년 창업한 391개 업체 중 현재 영업 중인 곳은 77%인 300 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개인 창업 커피숍, 분식점 등의 폐업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사업 경험 부족, 충분하지 못한 계획과 준비, 그리고 경직된 노동시장을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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