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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모키오(Ang Mo Kio)지역, 자전거 친화 시범 구역으로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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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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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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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과 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이 앙모키오를 자전거 친화적인 지역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이오추캉(Yio Chu Kang) MRT역과 비산-앙모키오 공원 사이 2.6킬로미터 길이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할 수 있는 전용 도로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제안된 개발 사항은 고가 횡단도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건설 등 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15억 달러를 투자한 “환경 친화적 싱가포르 청사진 2015”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앙모키오 지역은 산업 및 상업 시설이 두루 위치해 있지만, 자전거 편의 시설이 부족해 이번에 시범 구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개발 계획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 개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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