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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5년 이내 450,000개 고용 창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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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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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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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창출될 고용 450,000여개 중 절반 정도는 사무직이 될 것이라고 싱가폴 노동부가 발표함에 따라 많은 실업자들이 전문직, 관리직 그리고 기술직 취업에 높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정유, 화학, 제약업체를 포함한 건설과 생산분야 2개 섹터를 제외하고는 외국인 노동자 수를 늘리지 않기로 함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 취업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싱가폴 노동부는 각 회사들이 S-pass 또는 중급 기술 정도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지만, 현재 정해진 외국인 노동자 쿼타를 넘지 않도록 관리함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가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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