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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네이션 후속 조치, 초-중학교 프로그래밍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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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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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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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싱가포르 국무총리의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 비전 발표의 후속 조치로서,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래밍 교육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교육부(MOE) 발표에 따르면, “코드 포 펀”(Code for Fun)으로 명명된 이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올해 12개 중학교와 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었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학교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MIT에서 개발된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Scratch)를 사용하게 되며, 이를 통해 대화식 소설, 쌍방향 비디오 게임 또는 애니메이션 등을 코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 정부의 “스마트 네이션”은 기술 개발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국가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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