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동기금(Unicef)의 추정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전히 출생 및 사망 등록율이 낮은 국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은 전체 출생 및 사망율의 90%이상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반면, 네팔은 전체 출생의 24%, 전체 사망의 9%만 등록되어 있습니다. 인도는 전체 출생의 53%, 전체 사망의 48%만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유엔은 각 국 정부가 보건, 교육, 사회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제대로 계획하고 구현하기 위해 정확한 출생 및 사망율 산정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